삼양 옵틱스 소니 FE마운트 단렌즈 AF 18mm F2.8 - 구입기
- 인생라이프
- 2020. 10. 26.
소니 알파7II 를 사용을 하고 있고, 렌즈는 기본 번들렌즈만 사용을 하고 있다.
좀 더 와이드한 사진을 가지고 싶어서, 인터넷 많이 뒤졌다.
물망에 오른것들은 탐론 20mm F2.8, 소니 20mm F1.8 그리고, 삼양 18mm F2.8 였다.
소니 20mm F1.8은 G렌즈라... 가격이 백만원을 훌쩍 넘어서... 패스~~
나는 사진을 업으로 삼고 있지도 않고, 사진작가 수준의 사진을 뽑아 낼 능력과 이유도 없다.
그래서, 탐론과 삼양으로 좁혀 졌는데... 탐론은 초점을 잡을 때... 모터 소리가 나는 것이 암만해도 문제가 될 듯 싶어서...
삼양으로 선택을 하게 되었다.
삼양 렌즈를 구매해서 몇번 테스트를 해 보니... 현재... 소니 알파7II 를 가지고 영상을 찍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어보였다.
현재, 인터넷으로 초저가를 검색해 보면은 탐론보다 삼양이 더 저렴했다.
나는 쿠팡에서 삼양 소니F삼양 옵틱스 소니 FE마운트 단렌즈 AF 18mm F2.8 을 386,200 원에 구입을 하였다.
가격대비... 넓은 화각으로 촬영을 할 수 있는게... 그거면 되었다.
뭐... 단촐하다. 하지만, 마음에 드는것은 ... 저 렌즈케이스... 아주 마음에 들더군~~~
렌즈 파우치?? 가 맞을 네임인것 같은데... 생각보다 질도 그렇고... 보관이나 가지고 다니기에도 아주 좋은 편리함을 가져다 주는것 같다.
설명서 있지만... 렌즈 끼고 사용하면 되므로... 박스에 잘 넣어 두고~~
새거라서 그런지... 파우치 안에 렌즈가 비닐 포장이 되어 있었다.
오~~ 렌즈가... 상당히 가볍다. 그리고, 작다. 렌즈의 디자인도 무지 심플하다.
기존의 소니 번들렌즈와 사이즈 비교을 해보았다. 확실히 작고... 그전에는 번들렌즈의 무게감을 몰랐는데... 삼양 18mm 렌즈와 번갈아 가면서 사용해 보니... 번들렌즈... 엄청 무겁다. 게다가 카메라 무게도 상당하다는 것도 이 삼양 18mm 렌즈때문에 더 무겁게 느껴졌다.
왼쪽은 삼양 18mm F2.8렌즈를 끼운것이고, 오른쪽은 기본 번들렌즈 끼운거....
합정역 근처에 새로 생긴 건물을 길 건너에서 세로로 테스트 해 보았다.
선예도도 나쁘지 않은 편인것 같고... 왜곡도 뭐... 이정도면....
사실... 내가 카메라나 렌즈를 잘 아는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좀 풍경이나, 실내를 좀 넓게.... 그리고.... 블로그용 정도로... 원한 것이라...
전체적으로 카메라를 잘 모르는 한 1인으로서...
넓은 화각을 필요로 한다면.... 이 저렴한 삼양 18mm F2.8은 살만하다.
그러나, 전문적인 결과물과 카메라 전문가가 아니라면... 개인적으로는 굳이 이것도 필요할까?
번들렌즈로... 왠만한 것은 거의 다 커버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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