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모래시계 타투디자인과 이야기 - 홍대타투 하우스

모래시계는 타투디자인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아이템중의 하나입니다.
모래시계는 오랫동안 유용성이 있는 물품이었죠. 옛날에는 현재의 시계나 아이폰처럼 흔하디 흔한 것이 었습니다.
시계는 문신디자인의 아이템으로 항상 인기가 있는 디자인이고, 모래시계 타투디자인이 늘 떠돌아 다니는데는 나름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모래시계의 기원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학자들은 인도 또는 고대 알렉산드리아 어딘가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모래시계에 대한 가장 오래된 알려진 참고 문헌은 18세기 로마에서 발견된 고대 석관 상단에 있는 그림이었습니다.

 

 

모래시계안에 그것은 과연 모래일까요? 네!~ 그것은 맞습니다. 아직까지도 많은 모래시계가 모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래말고 대리석가루나, 주석 및 산화 납으로 채워지고나 심지어 달걀 껍질을 부순것도 있다고 합니다.

 

 

 

모래시계는 15세기 전까지는 교회에서 가정에 이르기까지 여유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흔희 가져야할 것들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런, 15세이후부터 감소하기 시작을 하는데, 기계식 시계의 기술적 진보 덕택에 시계가 작아지면서 사람들에게서 모래시계는 사라져 갔습니다.

 

 

역사를 통틀어서, 모래시계는 시간의 흐름을 대표하는 상징이었습니다. 수세기 전에, 많은 문화권에서는 시간의 모래를 표현하기 위해 관과 묘석에 모래시계 심볼을 새겨 넣었습니다.

더 최근에는 컴퓨터에서 흔희 보셨을 겁니다. 마우스로 뭔가를 실행하였을때… 컴퓨터가 로딩되는 동안 참을성 있게 기다리는 뜻으로 모래시계가 돌아가는 것을 본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아재!~~ ^^

이제는 이러한 모래시계는 사용되지 않지만 모래시계가 최신 시대에 이르기까지 사용되는 흔적을 보면 앞으로 이후에도 간간히… 기다림이라던가… 시간을 표현할때 계속 영원히 사용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