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미러리스로 풍경을 찍기에 좋은 렌즈 삼양12mmF2.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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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12mmF2.0

소니 미러리스로 풍경을 찍기에 최고인 렌즈 삼양12mmF2.0

삼양의 12mm F2.0 렌즈도 나름의 호불호가 있어보여 망설임이 있었다.
뭐... 말들 들어봐야~ 내가 직접해보지 않으면 알수가 없기에~~
이것도 또 그냥 질렀다.

옛날에 사용을 하던 수동필름카메라가 생각이 난다.
저기 빨간 라인의 하얀점을 기준으로 위의 숫자들, 밑에 숫자들 부분의 2개의 링을 돌려서...
나의 상황에 맞게 맞춰서 찍어야 하기 때문에..
수동렌즈이고...

단점이라면, 이게 어느정도 익숙해지기가 약간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사용을 해보니...
풍경을 찍고자 할때는 무한대로 맞추고 그냥 막 누르면 되는데...
5미터 정도 내외의 거리에서는 저 무한대가 그려져 있는 링을 잘 돌려서 잘 맞춰야 한다.

액정에서도 뷰파인더에서도 초첨이 잘 맞았는지 잘 알수가 없기 때문에...
피킹레벨을 노란색으로 해서 하면 어느정도 맞출수가 있다.
근데... 이것도 어느정도 찍어봐야~ 감이 온다.


삼양12mmF2.0

소니 미러리스로 풍경을 찍기에 좋은 렌즈 삼양12mmF2.0

박스는 저렇게 생겼고...


 

 

 

 소니 a6000 + 삼양12mmF2.0

소니 미러리스로 풍경을 찍기에 최고인 렌즈 삼양12mmF2.0

소니 a6000에 붙여서 사용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찍을때마다 초점이 잘 안맞게 나와서 약간의 짜증이 났는데...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드 넓은 화각에... 마음에 쏙 들게 된다.


 

 

 

 소니 a6000 + 삼양12mmF2.0

소니 미러리스로 풍경을 찍기에 최고인 렌즈 삼양12mmF2.0

그리 모양새도 나쁘지 않다.
후드는 기본적으로 들어 있는 것이고...
렌즈 사이즈에 비해, 렌즈가 그래도 좀 커보인다.

 

 

 

 소니 a6000 + 삼양12mmF2.0

렌즈의 디자인 빨간라인과 흰색글자 주황색글자들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이쁘다.

 

 

 

 

 

삼양12mmF2.0

피킹레벨은 노란색으로 놓고... 액정에서 본 화면인데..
노란색이 보이는 부분이 어느정도 초점이 맞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맨 처음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링을 돌려서 맞춰보고 찍고 확인해 보고 하면서...
그것으로 익숙해 지는 것을 추천한다.


 

 

 

 소니 a6000 + 삼양12mmF2.0

소니 미러리스로 풍경을 찍기에 최고인 렌즈 삼양12mmF2.0

합정역 사거리에서 샘플로 찍어본다.
저 건물 다 나올까? 싶었는데... 나오고도 남는다.

하지만, 양쪽으로 어느정도의 왜곡은 감안을 해야한다.


그냥 개인적으로 시그마 19mm F2.8 도 좋아했는데... 그거 안녕 되겠다~~~


 

 

삼양12mmF2.0

블로그용이나, 실내를 설명하기에 찍기에도 이게 그만인데...
우선 넓은 화각때문에... 뒤로뒤로 갈 필요가 없어진다.

요게... 또... 가까이 찍게 되면은 나름... 뒷배경 날림이 좋은데...
문제는... 음식사진이나 이런거 찍을때는...
생각보다 무지 가까이 가서 찍게되기 때문에...
뷰파인더를 보고 찍게 될때... 
음식 안으로 들어갈 것 같은 모양이 된다는 거....


개인적으로는 크게 왜곡이 없는 드넓은 화각에~~~
블로그용으로 딱 좋다.~ 고 본다.
물론, 수동렌즈이다보니... 이게 익숙해 지는데 시간이 걸리는게 흠인데...
나도.. 처음에는 익숙치 않아서 좀 짜증이 났는데...
요것은 몇번 자꾸 찍다가 보면은 알게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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