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지만 오직나만을 위한 세계의 바코드타투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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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성 향상과 생산성 향상이라는 아이디어로 태어난 바코드는 1950년대 초에 태어났다.
바코드는 단순히 광학 스캐너를 이용하여 제품에 인쇄를 하거나 인쇄한 일련의 수직선을 읽는 재고 관리 시스템이다.
바코드 문신은 바코드 인쇄 시스템에 사용되는 제품의 수직선 집합이다.
한동안 이 바코드문신은 인기를 끌었다.

 

이 바코드타투의 가장 흔한 의미는 특별히 없고, 특별하다면 그냥 개성이다.
지구의 인구가 놀하운 속도로 계속 증가함에 따라, 한 사람이 개인으로 인식되는 것이 매우 어려워 졌다.

기술 발전과 사회의 진보와 함께, 개인으로 식별되는 것은 매우 어려워지고,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개성을 나타내기 위해 이 타투를 하게 된다. 바코드가 단일 제품에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이 바코드타투도 특정한 것과 연결이 된다.

각 개인의 생일, 특정한 날짜, 주민번호... 등... 숫자와 글자로 그 개성이 표현이 된다.
나름 이 바코드문신은 아이러니 하기도 한 의미를 가진다. 이 문신은 우리가 종으로서 조심하지 않으면 우리 자신이 제품이 될 위험이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경고를 하기도 한다.

오늘날, 모든 것은 제품과 돈에 관한 것이고, 그래서 인류는 그것을 인간으로 만드는 본질적인 특징을 잃어가고 있는 느낌이 든다.
바코드는 모든 사람이 같은 옷을 입거나 같은 음악을 듣는 문화에 대한 항의적 표시가 되기도 한다.

 

 

 

바코드문신의 최적은 위치는 아마도... 손목, 목뒤... 영화에서 흔희 보던 것일게다.
아주 좋은 타투이스트를 만난다면, 이 단순한 바코드에 새로운 디자인으로 생명력을 불어 넣을 디자인을 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모든 타투가 그러하듯이... 타투는 한번하면 지워지지 않는다. 바코드의 선택은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흔한 편이 아니라서...
바코드문신은 자신의 개성이나 인생에서 소중히 여기는 것을 식별하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이것에는 비밀 메시지의 코드 또는 기호로 사용이 된다.

바코드는 대부분의 모든 종류의 품목에 사용되는 표준식별자이다. 잘 작업이 된다면 스캔해서 식별이 되기도 한다.

때론, 바코드는 종교적인 면에서 보면은 악마를 상징하기도 한다. 바코드 아래에 "666"을 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러한 것은 그저 재미일뿐, 악마에 대한 헌신이나 그것과 가까운 어떤 것도 상징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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