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부르는 세계의 개구리타투디자인 - 홍대타투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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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개구리타투는 흔히 볼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해외에서는 동화에서도 많이 나오는 녀석이라 그런지 은근히 개구리 타투도 많이 볼수 있다. 어찌보면은 무지 징그럽게 생긴 녀석일수 있고, 두꺼비 같은 녀석은 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청개구리 작은 것은 정말 귀엽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호불호가 있는 타투도안이지만, 여전히 해외에서는 행운을 상징하는 녀석이기도 하다.

세계의 각지역마다 다양한 의미를 모두 지니고 있지만, 북미지역 원주민에서는 개구리는 "부와 번영"을 상징 했다.

 

 

 

인도인들은 개구리가 레인메이커라고 믿었다. 이것은 우리나라와도 같다. 개구리가 울면 비가 온다던지....
일본인들은 에너지와 관용을 상징하기 위해 개구리 그림을 사용했다.
이집트에서는 개구리의 여정은 풍요로움, 풍요로운 삶을 상징했다.
어떤 문화권에서는 개구리가 남성적 상징으로 연관성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셀틱스는 개구리가 주로 물에 살았기 때문에 약간의 자연적 치유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다.

 

 

 

 

 

 

 

문신들은 서로 다른 문화로부터 영감을 받았기 때문에, 같은 소재라 하더라도 모두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개구리의 세부사항과 사용된 개구리의 종류는 문신마다 다 다를것이고, 대부분은 많은 행복을 상징하기 위해 사용되어져 왔다고 본다.

문신은 또한 기독교와 연결되어 있고, 기독교인들은 그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연관시키기도 한다.
개구리의 삶에서 특이한 것은 그것은 알에서 올챙이로 진화하고, 올챙이에서 개구리로 진화를 한다.
이것은 예수의 삶, 출생부터 고통, 죽음, 그리고 부활과 관련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생명과 치유를 상징하기 위해 문신을 사용했다. 이것은 물에서 생활하는 개구리와 생명의 근원으로 보는 물의 중요성을 통해 보여지기도 한다. 물의 상징과 연관된 개구리는 근원과 순도의 상징으로 사용될수 있다.

또한, 부, 성공, 높은 자존감, 보호의 상징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타투, 문신이 늘 이렇게 어떠한 상징과 의미를 두지는 않는다. 특히, 요즈음 시대에서는 더욱더 그러하다.

굳이 어떠한 의미를 두고서 하는 경우들이 있기는 하지만, 커다란 의미를 두지 않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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