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역 뷰도 좋고 먹태먹기 좋은 맥주집 - 롱타임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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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역으로 이사를 온지 몇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일하는 곳은 홍대이지만, 집근처라서 맘이 편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홍대보다 여기 야당역이 더 좋은 것 같다.

대부분 음식점들이 몰려 있기도 하고.... 한건물에 다 들어가 있기도 하고....

 

야당역 바로 앞에 위치한 CGV건물에 위치한 맥주한잔 하기 좋은 곳 "롱타임노씨"

 

야당역 "롱타임노씨" 생맥주

바로 야당역이 보인다.

비가 주룩주룩 오는 날이었는데... 분위기 좋다. 

특히 이 창가는 2명이서 오면 분위기 째진다.

 

 

 

 

야당역 "롱타임노씨" 생맥주

이곳 야당역 맥주집 "롱타임노씨"는 들어가면은 애플와치 비스므리한 시계를 준다.

저거를 차야 한다.

저거를 차고, 안주는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맥주도 직접 기계에서 주문을 하는 방식이다.

가면 갈수록... A.I. 세상이 되어 가고 있다.

어찌보면... 편하고....

 

 

 

 

야당역 "롱타임노씨" 생맥주

다양한 안주들이 있다.

오늘은 먹태다... 

메뉴판은 신문같다. 자주 인쇄를 해 주어야 할 듯~~~

 

 

 

 

야당역 "롱타임노씨" 생맥주

특이하면서도... 재밌다고 해야하나....

다양한 생맥주를 즐길수 있다. 이렇게 많은 생맥주는 처음 보는 듯 하다.

국내 맥주부터... 다양한 해외 생맥주를 즐길수 있는 것이 이곳 야당역 맥주집 "롱타임노씨"의 장점이 되겠다.

 

또 하나의 장점은...

여기 생맥주는 따른 만큼 계산이 된다는 것이다.

500cc 잔이어도... 내가 따른 만큼만 계산이 된다. 오~~~~~~

 

 

 

 

 

 

 

야당역 "롱타임노씨" 생맥주

맥주잔을 자동으로 세척을 해주는 기계가 있어서... 빈 맥주잔 하나 가져다가... 먼저 저렇게 씻고 맥주를 따르면 된다.

 

 

 

 

 

야당역 "롱타임노씨" 생맥주

오늘은 하루 종일... 먹었다. 게다가 영화도 보고...

배가 너무 부른 관계로... 먹태만 주문을 했다.

집에가기 전에 맥주한잔 하고 가면 너무 좋잖아~~~

 

 

 

전반적으로 가게 내부도 깨끗하고... CGV가 같은 건물에 있어서....

퇴근 후... 영화 한편 때리고, 밑으로 내려와서 맥주한잔 하고 가기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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