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역 비내리는 날에는 막걸리와 전이죠 -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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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라고... 정말 무지하게도 비가 내리는 날들의 연속이다.

이상하게도 비내리는 날에는 전이나 막걸리가 땡기는지....

야당역 근방에 막걸리집 "대목" 방문이다.

가게는 아담하다. 그리고, 매우 깨끗하다.

분위기 나쁘지 않다.

 

 

 

 

친구들이랑 갔는데... 분위기도 좋다고 한다.

다른 비싼 막걸리들이 있었지만, 밤막걸리로... 늘 기본에 충실한게 좋다.

막걸리잔은 색다르게... 와인잔 같은 느낌으로 준다.

갠적으로는 너무 좋다. 막걸리를 꼭 손가락 넣어가면 양은 밥그릇 같은데다만 먹는 시대는 갔다.

 

기본 안주??? 두부김치를 준다.

좋다.

 

 

 

 

먼저 이곳의 주방을 담당하시는 분을 살짝 보니까... 젊은 셰프?? 주인장???

이분의 음식 손맛이 너무 좋다.

 

 

 

 

개인적으로 가격은 적당하다고 생각을 하고...

비싸다고 해도... 이 집은 음식맛을 보면은 그 생각은 달라질 수 있다.

 

 

 

 

참소라 무침~~

이야... 참소라무침의 비쥬얼이... 오와~~~~

소라와 미나리... 그리고 양념의 조화가... 미쳤다. 정말 맛있다.

셰프님... 칭찬을 안할 수가 없다.

 

 

 

 

 

그리고, 전통 감자전....

감자전도 너무 맛있다. 

감자를 직접 갈아서 한게 맞다.

 

 

전반적으로 이 야당역 막걸리집 "대목"은 매우 추천할 만한 곳이다.

적당한 가격에 맛난 안주(.. 거의 요리 수준임)를 먹을 수 있다.

친구들과도 모임에도 매우 추천할 만 하다.

 

 

갠적 별점은요~~(5개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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