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옆의 조용한 등명해변과 두부요리전문 맛집 "큰기와집"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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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사진은 정동진으로 가는 철도길이예요....

이곳 등명해변에는 바로 이 철길을 넘어가면 바로 해변가 입니다.

여기서 정도진까지는 해변으로도 걸어서 갈 정도의 거리입니다. 좀 걸리기는 하지만....

예전에는 이 철길양쪽에 철조망이 없었는데... 언제 이게 생겼네여~~~

하긴 좀 위험해 보이기는 했었죠~~~

왠지... 이곳의 매력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 있어서... 약간 아쉽기도 하지만.... 안전이 우선이겠죠!~

 

 

 

 

 

 

 

등명해변이예여!~~~ 아직 봄이라.... 날씨도 흐리고... 이날은 비도 왔었네여~~

저기 사진 가운데가.... 정동진에 유명한 배모양으로 된 호텔.... 리조트??? 거기가 보이네여~~~

 

 

 

 

 

 

 

이 등명해변으로 으로 들어오는 초입에는 주차장이 크게 마련이 되어 있어요.

들어오는 입구에 바로 이곳 두부요리가 위주인 큰기와집이라는 음식점을 들려 볼게여.

이 근방들이 대부분 초당순두부 음식점이 많은 편인데... 여기는 두부요리가 위주 입니다.

 

 

 

 

 

 

 

가격대를 보면은... 개인적으로 가격대는 불만이 있을 만하지는 않아여. 어찌보면은 관광객이 몰리는 곳 치고는 적당하죠~~~

저희는 정식으로 주문을 햇어여. 정식은 2인이상으로 주문을 하게 되어 있네여... 코다리찜과 메밀전병이 추가가 되어서 가격은 일반보다 3천원 정도 더 비쌉니다. 그래도, 코다리와 메밀전병에 1인당 3천원 정도는 투자해도 될 듯해여~~

 

 

 

 

 

 

 

주문한 것들이 나왔어여.... 아점정도의 시간이라.... 배도 고프고... 아.... 맛나겠다~~ 하는 비쥬얼 입니다.

맨 왼쪽의 위부분에 뚝배기 밑에 것이 메밀전병이고요... 하나가 나오는데... 가위로 잘라서 먹으면 되고요...

가운데... 기대가 컷던 코다리 한마리가 나오네여. 2인에... 한마리 나오는 것 같아여.

 

 

 

 

 

 

 

요거는 전복순두부전골.... 이거는 한사람당 하나씩 뚝배기로 나오네여... 전골이라고 써 있어서... 하나에 나오는 줄 알았는데....

홍합도 적당히 들어가 있고요. 전복인지 오분자기 인지... 하나가 들어 있어여.

굳이 다른 양념장 안하고 먹어도 될 정도의 간이 약간 되어 있어여.

 

 

 

 

 

 

 

코다리찜.... 개인적으로 비쥬얼도 괘않고... 맛도 좋았어여.

그리고, 코다리가 매우 부드러운 수준입니다. 사이즈도 그리 작지 않고... 2명이서 먹기에는 괘않습니다.

 

 

 

 

 

 

 

그 외에 작은 반찬들... 반찬은 더 달라고 하면은 더 준다고 해여.

대부분 늘 먹어볼수 있는 찬들이지만... 요즈음 따로 혼자사는 사람들일 경우는 생각보다 잘 차려서 먹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반찬들이 꽤 반가운 느낌을 주고 있어여.

집에 엄마가 없다면 보기 힘들수 있는 그러한 반찬들이 되어 버린것 같네여.

 

 

 

 

 

 

 

요거는 메밀 전병... 옆에 가위가 같이 놓여져 있기때문에... 가위로 잘라서 사이 좋게 나눠 먹으면 되겠쥬?

 

 

 

 

전반적으로 이 정동진에서 가까운 음식점인 등명해변앞의 두부요리전문인 "큰기와집"은 가격도 좋고 음식도 전반적으로 좋은 편입니다.

하나 아쉬어 보이는게 있다면....

모르고 먹으면 아무문제는 없는데... 벽에 보니까... 원산지가 적혀있는 A4종이를 봤어여.

대부분 원산지가 국산인데... 콩이 중국산이더라고요.

두부요리 전문점인데... 느낌은 아주 한국적인데... 두부에 쓰이는 콩이 중국산으로 적혀 있더라고요.

요거 빼고는 뭐... 좋은 점수 주기에 아깝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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