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문신)학원 제대로 배우기위한 선택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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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타투는 타투를 하기전에 오랫동안 디자인일을 해왔다.

아니... 가끔 아직도 여전히... 디지털노마드를 꿈꾸고 있었기에...

애플 맥북프로15인치 하나면 어디서든지 일을 할수 있는 것을 선호해 왔다.

회사년차수가 늘어남에 따라 회사에서 직위도 올라가고... 디자인팀장까지 가보았지만... 거기까지 더군...

일은 늘 복잡하고 많은 업체와의 관계... 늘 늦은 퇴근... 6개월동안 밤12시전에 퇴근한 적이 없었던 적도 있었다.

이렇게 사는 것은 아니다....

우연히 홍대쪽에서 타투샵을 운영을 하는 친구덕에... 타투를 알게 되었고...

앞으로 남아있는 나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직업으로 이 타투를 선택하게 되었다.

 

 

타투... 문신...

수많은 영화에서... 타투는 그리 좋은 인상을 주고 있지 않다. 건달과 깡패의 이미지.... ㅜㅜ

가끔씩 뉴스에서도 범죄자들의 이미지로 굳혀져 있고, 게다가 인터넷에서는 문신충이라는 단어도 흔히 보게 되고...

 

홍대쪽에나 이태원에서는 타투가 있는 사람들보다 없는 사람들 찾기가 어려울 듯한 지금의 세상이지만...

정말 10년전만 해도... 타투의 이미지는 정말 그리 좋지 않았다.

지금의 타투는 연예인도 많이 하고, 방송에서도 자주 보이다 보니... 그리 좋지 않던 이미지들은 많이 없어졌다.

 

 

 

 

 

처음 친구를 통해 알게된 타투이스트들을 보았을때는...

너무 문신들이 많고... 게다가 얼굴, 목, 두피, 가슴, 등판 .... 쉽게 볼수 있는 모습들이 아니었기에... 나도 좀 무서운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말을 섞어 보니... 그것은 그저... 나의 편견일 뿐이었다. 그냥... 타투가 몸에 있을 뿐... 일반인이다.

외모가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알수 있는 것이 아니며, 외모로 누구를 판단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또한 느꼈다.

 

 

 

 

디자인을 배워서 디자인을 회사를 다니며, 디자인쪽 관련 일만 하다가....

우연히 친구때문에 타투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게 되었다.

이때만 해도 나도 타투를 받아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었고... 대체... 몸에 이런걸 왜 하는거야??? 하는 생각만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타투에 대해서 모를때 이고, 타투에 대해 알아보고, 작업하는 것도 보고... 타투이스트들이 도안을 짜는 것도 보고...

좋은 기회에 해외에서 진행하는 타투컨벤션에도 참관도 해보니...

나도 모르게 점점 타투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었고, 어느 날 나도 내 몸에 직접 셀프타투라는 것을 하고 있더군... ^^

 

 

 

 

 

해외 타투컨벤션 참관 했을때...

중국 랑팡에서 타투컨벤션이 열렸었는데, 그때 너무 멋있던 타투를 영상으로 찍어 놓았었다.

 

 

 

타투라는 세계에 빠져 들면서....

(그때만해도 지금처럼 타투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유튜브 컨텐츠가 한국에는 없었다. )

주변의 타투이스트들에게서 어깨넘어로 배우기도하고... 내 몸에 직접해보기도 하고...

해외사이트, 유튜브 등에서 다양한 작업들 보면서 연구하고 배우고 공부하고....

같이 샵에 있던 타투이스트들 작업하는 거 많이 보고... 물어보고... 이미지네이션도 하고...

그러면서, 나도 타투이스트가 되어가고 있었다.

 

오랫동안 디자인을 해오기도 했지만, 디자인강사로도 오랬동안 활동을 해왔었기에...

내가 하나씩 알게된 것들을 나름 체계적으로 정리를 하게 되었다.

알고 있는 것을 누구한테 알려주는 것을 재밌어하고 좋아하는 편이라... 그래서 학원강사도 오래했었나???

그러면서.... 타투수강도 하게 되었다. 누군가에게 뭔가를 알려주는 것은 정말 재밌는 일이다.

 

 

 

 

타투수강생의 실리콘패드 연습 중

 

 

 

몇년 전 부터 타투샵을 운영하기 시작을 했다.

좋은 타투이스트 들과 함께 작업을 하는 일은 너무 즐겁다.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 디자인 회사 다닐때 느껴본 적 없는 행복이다.

 

 

 

타투이스트 vs 그래픽 디자이너

타투를 하면 할수록 엄청난 매력이 생기기 시작을 했다.

디자이너로 일을 할때와 타투이스트로 일을 할때와 비교가 되기 시작을 할때...

내가 내린 나의 결론...

다시 태어나면... 디자이너로 회사생활..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 다시 태어나면 19살 부터 타투배울거다.

이것이 나의 결론이다. (지극히 개인적임을 알려 드립니다. ^^)

 

 

회사다니는 디자이너 생활과 타투이스트 생활에 큰 차이점

타투이스트와 회사다니는 디자이너의 큰 차이점이 있다.

회사 다니는 디자이너는 월급생활을 한다. 회사에서 주어진 업무 잘하면... 정해진 날에 월급나오고... 회사 운영에 특별히 문제가 없는 한 돈걱정 안하고 살수 있다.

 

그러나, 타투이스트는 혼자서 다해야 한다. 한마디로 1인기업이다.

혼자서 다해야 한다. 아주 많지는 않지만... 혼자서 해야할일들이 있고, 누가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정말 열심히 살아야 한다. 본인 스스로 해야할 일들을 만들어야 하고, 스스로 다 해결해야 한다.

그러면, 이 해야할 일들이 어려운 것인가? 천만에... 전혀 그렇지 않다.

 

모든 일이 그렇겠지만, 잘하고 못하고 문제가 아니다. 하고 안하고의 문제지...

타투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말이다.

 

 

 

 

 

 

 

타투수강생은 열공중

 

 

 

앤디타투 스튜디오에서 타투배우기

 

이곳의 타투수강은 1대1 수업 방식에 가깝다. 같은 시간대 정원이 1~2명정도이다.

여러명 많은 인원으로 진행을 해보았는데... 수강생에게 효율이 그리 좋지 못한것 같아서 소수 인원으로 진행을 한다.

평일반, 주말반 가능하고... 1대1 수업이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강생과 시간 조절이 가능하다.

 

수강기간은 2개월이다.

그림을 전공하거나 취미로 미술을 하던 사람들의 경우... 배우는 습득기간이 매우 빠르다.

미술이던 디자인이던... 취미로 소묘정도를 한 분들이라면은 방문수강상담을 강력히 추천한다.

(수강상담은 돈이 들지 않으니 부담갖지 말고 문의 해 주세요.)

간략한 커리를 이야기를 하면은 1개월은 머신 및 타투이론, 실리콘패드 연습 기간이고, 1개월은 대상자 실습기간이다.

이곳에서는 배우는데 필요한 모든 용품 및 머신을 제공한다. 머신은 본인 것으로 준다.

따로 준비물을 준비하거나 사야할 것이 없다.

평일 수업 월수금, 주말 토일 수업이 가능하다.

수강이 끝난 이후... 부스쉐어로 진행도 가능하다.

 

 

앤디타투 타투수강문의 : https://www.instagram.com/andy_tattooist/

 

 

 

 

 

 

 

한 가족... 한 식구같은 마음으로 이 일을 하면 너무 좋겠다~~~ 라는 마음으로 출발을 하였다.

지금은 몇년 째 이곳에서 함께 하고 있는 친구들은... 정말로... 또 하나의 내 가족이다.

 

 

 

 

 

 

 

저는 그림을 배운적이 없는데 타투를 잘 배울 수 있을까요?

수강상담중에 이러한 질문을 받는 경우가 있다.

이 대답은 .... 할 수는 있다. 하지만, 또다른 본인만의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고 알려주고 싶다.

타투는 대부분이 그림 기반으로 되어 있다. 그림에 대한 이해가 없이 하기에는 무리다.

기본적인 소묘가 되어 있는 상태면... 타투의 접근이 매우 수월하다.

 

그림 기반이 없는 사람들의 경우라면은... 취미미술학원 추천하고... 이거 아니어도... 매일 그림을 그릴수 있는 노력을 한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매일 8시간 그림을 그리면... 그림실력은 저절로 늘어 날 수 밖에 없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 인가?

 

물론, 미니타투, 레터링타투만 한다면... 그림을 그리는 능력과 상관없이 크게 문제는 없다고 본다.

 

 

 

 

 

타투수강생의 대상자 실습중

 

 

 

 

 

타투수강기간 동안에 타투를 마스터 할수 있나요?

어떠한 일이든 몇달 배워서 마스터를 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결코 그러한 것은 없다.

타투수강기간 동안에는 타투라는게 이런 것이구나~~ 라는 것을 알게되는 기간이라고 보는게 정확하다.

그리고, 그 이후에... 알게 된 것을 가지고 계속 작업을 하면서 본인만의 타투세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타투의 원리는 너무 간단하다.

"움직이는 바늘에 잉크를 묻혀 적당한 깊이로 피부에 넣는 것이다."

이거 이상으로 더 표현할 수 있는게 있을까?

 

4B연필을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지만, 멋있는 그림을 그려내는 결과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 이다.

타투를 잘 하고 싶다면... 많이 하면 된다.

많이 하면은 잘하게 된다.

 

 

 

 

 

 

타투수강생들 실제이야기

타투수강생이 되면은 모두가 타투이스트가 될까?

배우는 동안에도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있고... 수강기간 이후 부스쉐어를 하면서 타투이스트 활동이 저조해서 떨어져 나가는 경우도 있다.

물론... 2~3주만에 더 이상 알려줄게 없을 정도로 너무 잘하는 수강생들도 있고, 수강기간 보다 수강기간 이후에 타투이스트 활동을 매우 잘해 가는 친구들도 있다.

몇년동안 수강생들을 지켜본 결과... 위에서도 이야기 했는데...

이것을 잘해 나가는 방법은... 하고 안하고 의 문제이다.

무언가가 부족하면은 그것을 메우기 위한 무언가를 해야하고, 더 잘하고 싶은면 더 잘하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서 또 무언가를 실행해야 한다. 그림이 부족하면 그림을 그리면 되고, 타투를 잘하고 싶은면 타투작업을 많이 하면 된다.

 

 

 

 

 

타투수강생 실리콘패드 연습중

 

 

 

 

앤디타투 스튜디오의 타투수강을 위한 조언

타투를 배우는 것은 어렵지 않다. 잘하기는 어려운게 아니라... 시간이 필요하다.

생활의 달인들의 이야기는 모두 다 똑같다. 매일 많은 시간을 하다가 보니... 저절로 잘 하게 되는 것이다.

여러분에게는 이것을 잘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정말 잘하고 싶다면....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 된다.

내가 능력이 있고 없고의 문제도 아니고, 그림을 잘그리고 못그리고의 문제도 아니다.

오직 하고 안하고의 문제이며, 잘하고 싶다면 잘할 수 있도록 시간을 투자를 하면 된다.

 

앤디타투 스투디오는 합리적인 수강기간과 가격으로 1대1 수업방식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

새로운 직업으로 매우 매력적인 이 타투에 관심이 있다면, 편하게 문의 주시면 된다.

 

 

 

[앤디타투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andy_tattoo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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