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홍대쪽 타이음식점은 이곳이 최고 - 심플리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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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다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리 부담되지 않는 가격으로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줄수 있지만, 그게 생각보다 흔하지 않다는 거지....

그래서, 사람들이 맛집 찾아 다니는 거다.

그 가격으로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고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날씨가 좋은 날 좋은 사람과 함께 하기에 더욱 좋을 음식점....

합정역에서 가까운 "타이음식점 - 심플리타이"를 갔다.

 

일하는 곳이 근처라, 출퇴근을 하면서 자주 보는 곳이지만 혼자 이곳을 찾을 일이 거의 없다 보니....

이번에야 가보게 되었다.

 

 

 

 

그리 크지 않은 곳이지만, 답답하지 않은 공간의 느낌을 주고 있다.

군데 군데 보이는 황금색이 타이에 온것 같기도 하고....

 

 

 

 

 

나의 제자와 함께 이곳을 찾았고... 여자애지만... 잘 먹을 것 같기에....

커리소스꽃게요리 하나에 쌀국수와 커리덮밥을 주문을 하였다.

홍대나 서울어디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시스템....

테이블에 앉아서 바로 주문을 하고, 바로 결제도 한다.

처음에는 너무 인간적인 느낌이 없어~~~~~ 했는데...

몇번 하면서 익숙해 지니까.... 그냥... 편하군....

 

 

 

 

 

오랜 기다림을 가진것은 아니지만... 배가 고파서 그런지... 기다림의 시간이 지루했다.

다시 봐도... 또 먹고 싶은 맛들....

2명이 가서 맛나게 먹고 싶다면... 3개정도 주문을 하면 될것 같다.

정말 많이 먹는 사람들이라면.... 4개.... 주문하면 되겠다.

배가 고파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양이 분명이 적은게 아님에도... 더 먹고 싶다는 생각이나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 쌀국수~~~ 아... 기가 막힌다. 

국물이 정말 끝내준다. 술먹은 다음날은.... 이거 무조건이다.

 

 

 

 

 

요리로.... 커리소스꽃게인데....

예전에 싱가폴에서 먹었던 ... 그게 생각이 나서 주문을 했다.

게맛을 느끼기는 애매하지만.... 커리의 이 양념맛은.... 정말.... 죽인다.

밥 필수다... 꼭 비벼 먹어야 한다.

너무 강하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맛이... 다시 생각해도 맛있다.

 

 

 

 

커리새우덮밥.... 이것의 커리소스맛은 그 위에 커리소스꽃게요리랑 비슷한 것 같다.

어쨌든... 이것도 욜라~~ 맛있다.

다양하게 먹고 싶다면... 커리가 곂치지 않게 주문을 하면 된다.

샐러드 같은 야채볶음류들이 있는데... 그게 좋을 것 같다.

 

 

전체적으로 이곳의 총평을 하자면...

홍대에 이러한 집이 있다니... 하는 놀라움과 기쁨이 들게 하고...

다시 갈 확률 500% 이다.

좋은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가면 더욱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5만원으로 행복해 지기가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알거다.

 

행복하고 즐겁다.

나의 별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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