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갈비가 먹고 싶어서~ 그냥 지나가다가 멋진 외관에~ 기본적으로 맛과 분위기는 깔끔하겠지~~~ 하는 그냥 막연한 생각에 들어가 보게 되었다. 돼지갈비를 먹으려고 들어가는데... 돼지갈비 먹어도 되나~~ 하는 기분이 들 정도로 이곳의 위엄은 정말 크다... 너무 비싼곳 아닐까? 걱정도 된다. 식사후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 놓은 것 같고... 왼쪽에는 인공폭포도 만들어져 있다. 돼지갈비를 먹으러 다녔던 곳 중 단연 최고의 조경이다. 여기서 기대가 무지 된다. 지금 점심이시간.... 난 무지 맛나게 먹고 싶다규!~ 2층으로 올라오란다. 인천 간석동 고급스런 분위기와 맛-한돈,돼지갈비,장어구이가 한곳에 [수림공원] 2층으로 올라오니... 넓고 긴 복도가 이곳의 기본적인 분위기를 ..
mamihlapinatapai - 마밀라피나타파이 칠레 남부 티에라델푸에소 지역의 "야간(Taghan)족 원주민들이 쓰던 명사 단어로, 엄청 긴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 뜻이 얼마나 길면 1993년에 기네스북에 등재가 되었겠는가? 세계에서 가장 뜻이 긴 단어, 그와 동시에 세상에서 가장 간명한 단어, 그와 동시에 세상에서 가장 타국어로 번역하기가 난감한 단어이다. 마밀라피나타파이 - ( mamihlapinatapai ) (명사) 서로에게 꼭 필요한 것이면서도 자신은 굳이 하고 싶지 않은 어떤 일에 대해서 상대방이 자원하여 해 주기를 바라면서, 두 사람 사이에서 조용하면서도 긴급하게 오가는 미묘한 눈빛. 아따... 정말 이 뜻을 한단어로 표현할게 있기는 한게 신기 하다. 게다가 정말 이 내용은 일생에..
신사동 가로수길 이면도로에서 본... 가지고 싶은 텐트를 보게 되었다. 폭스바겐 더 몬스터 팩토리 미니버스 텐트... 여찌저찌 알아보니... 무려 그 가격도 약 50만원 육박하는 것으로 ... 우리나라에는 거의 있지도 않다. 여기 저기 찾아 봐도 구할데도 없다. 모양으로는 정말 최고의 텐트인데.... 캠핑을 좋아라 하는지라... 왠지 이것은 정말 가지고 싶다는 거... 남들과 다른것을 추구하는 것은 정말 버릴수가 없나 보다. 사이즈는 4명이서... 고스톱 치기에도 적당한 사이즈고... 높이도 높은편이라... 그리 많이 숙이지 않아도 된다. 벤츠스마트 차량도 안에 들어가고도 훨 남는 사이즈~~ 이야 갖고 싶다.
로지텍 블루투스키보드 K480 제품을 우연히 강남 교보에서 사게 되었다. 맨 처음 5~6년전에 나왔을때만 해도... 5~6만원 정도 하였는데... 지금은 네이버 쇼핑 최저가가 3만원이 안된다. 색상은 검정과 흰색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흰색이 좋아 보인다. 검정은 무광느낌인데... 생각보다 손기름이 잘 보이는 듯 했다. 그래서, 흰색...으로... 보기보다 이게 광빨도 나고 좋다. 이 부분이 이제품의 핵심 매력이다. 디바이스 기기를 3개를 연결해서 사용을 할수 있다는것이다. 예를 들면, 1번에 컴퓨터, 2번에 아이패드, 3번에 아이폰... 이렇게 블루투스로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할수 있다. 미리 지정을 해서 사용을 하는 것이다. 물론 블루투스가 되는 기기에서~~~ 왼쪽의 조그셔틀로 번호를 선택한 다음 ..
요즈음 코로나 때문에 어딜 돌아다니는게 쉽지 않다. 여행 만큼 인생의 가장 큰 재미와 행복한게 없는데.... 올해는 해외는 커녕 국내 어딜 가는게 쉽지 않은 상황이다. 요럴때... 보면 좋은.... 기분이 좋아지는... 만약 내년에 코로나백신이 나와서 여행이 자유로와 진다면... 바로 해외여행 가고 싶은 곳들이 나오는 영화... "꾸뻬씨의 행복여행" 을 추천해 보고 싶다. 아직 이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꼭 보길 추천해 드리고, 봤다면... 아마도 기억이 가물가물 할터.... 다시 한번 꺼내 봄이 어떨지~~ ^^ 개인적으로 출연진인 사이먼 페그와 로자먼드 파이크.... 게다가 장 르노... 엄청 좋아하는 배우들이라... 그리고, 언젠가 부터 세계의 아름다운 곳들을 여행하는 듯한 장면이 나오는 영화들을 특..
레터링 타투를 위한 영어문구들을 모았어요~ 홍대타투쪽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타투이스트 앤디예요!~~ 타투의 장르가 매우 다양해 지고 있지만, 아직도 타투를 접하기 쉬운 것은 레터링타투가 접근성이 좋습니다. 글은 글의 내용에 그 이미지가 머리속에서 사람마다 다 다르게 그려지기 때문에, 같은 글귀라고 해도 그 상징성의미는 비슷하나, 모두 다 같은 이미지를 그려내지 않아요. 글은 내용은 같아도, 모양이 다를 수 있고... 내용이 같은 글귀는 괘찮아도... 똑같은 그림을 받고 싶어하지는 않습니다. 커플타투를 하는게 아니라면.... 레터링타투를 하기에 좋은 문구를 모아 봤어요!~ 사실 레터링타투에 쓰이는 글귀는 본인의 마음에 꽂혀있는 단어나 지금 현재에 당신의 삶이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한 ..
울산에서의 여행때 묵었던... 24시간 찜질방이다. 바닷가에 가까운 곳이면 늘 있는 듯한 이름 이 "해수월드"... 현대월드인 울산에서의 여행때... 혼자인지라... 찜질방이 최고인데... 이곳 "해뜨는 해수월드"를 추천해 본다. 가격은 걍 그렇고... 뭐... 찜질방 가격이 다 그렇지.... 1만원 내외.. 이곳을 추천할 만한 장점은 딱 하나인데... 목욕탕으로 들어가면은 냉탕쪽에 유리창이 있는데... 바로 바다에 접해 있어... 아침에 목욕탕에서 저멀리 수평선이 쫘~~~ 펼쳐져 보여서... 시원한 광경이 나름 일품이다. 목욕탕이라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어쨌든... 이곳은 발가벗고... 시원한 냉탕에서 바로 바다가 눈앞에 펼쳐져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느낌을 1만원에 갖기란 쉽지 않을 듯~~..
조용히... 사람도 뜨믄뜨믄... 힐링??? 아니면 산책보다는 좀 긴... 이 길을 걷는 것은 인생의 한 쉼표의 느낌을 줄수가 있다. 대전하면은... 이런 느낌이 있을 거라곤 잘 생각을 안했는데... 대전과 붙어 있는 대청호.. 이 주변의 걷기 코스는 추천할 만하다. 200리 길이라... 산책이라고 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거리지만... 약간은 덜 심심하고... 코스가 잘 조성이 되어 있기에... 하루 날 잡아서 하면 좋을 듯 하다. 대청호가 대청댐이 말로만 들었던 그냥... 지명일 뿐이었지만... 그냥 지명이 아닌 아름다운 이미지로서 남게 되는 것이 무척이나 인상적인다. 이곳 대청호는 한반퀴를 돌수 있는데... 중간에 이렇게 쉴수 있는 정자도 있고... 특히, 자전거 길이 잘 조성이 되어 있다. 제일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