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여행 고급진 정원 "제이드 가든" -사진찍기에 최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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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 가든 입구

코로나19 때문에 어딜 다니기는 정말 애매하다.

그래도,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움직이면서 다니니... 그나마 좀 나을거 같아서... 코에 바람을 넣으러... 수목원을 찾게 되었다.

이곳의 입장료는 9천5백원이나 한다.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운좋게 50% 할인할때가 있어서.... 그 때 방문을 하였다.

이곳은 평소에 방문객들이 많아서 그런지... 주차장도 무지 하게 크다.

위 사진은 들어가는 입구이다.

 

 

 

 

몇군데 수목원을 가본 경험이 있어... 약간의 비교를 하면은....

이곳은 꽤나 정리가 잘 되어 있다.

입구에서 맨 꼭대기까지 한바퀴 천천히 걸으면.... 한시간은 족히 걸린다.

산으로 올라가는 타입이라... 운동도 된다.

 

 

 

 

 

 

중간 중간에 올라가다가 보면은 이쁜 꽃밭들이 많이 있어서... 사진찍기에는 뭐... 그만이다.

어머니들이랑 오면은 무지 좋아할 거다.

카메라 산지 얼마 안되었다면... 카메라 가져가서 사진찍는 연습하기에도 그만이다.

 

 

 

 

 

연못같은 것들도 조성이 되어 있어서... 시원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렇게 바위들로도 조성들이 된 부분들이 있어서... 보기에 아주 좋게 구성을 해 놓은 곳도 있다.

전체적으로 돈을 정말 많이 들여서... 조성했음을 알수 있다.

참고로... 이곳 제이드 가든은 한화리조트 소속이다.

 

 

 

 

 

 

기본적으로 이곳의 구성은 산으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구성으로 이루어져서... 올라가다가 보면은 힘들다.

중간에 이렇게... 커피나 소세지 같은것을 파는 곳이 있다. 사람들 무지 많다.

 

 

 

 

 

 

거의 정상까지 올라가면은 쉴 수 있는 곳들이 마련이 되어 있고....

화장실도 있다.

 

 

 

 

 

 

 

전반적으로 이곳은 부모님을 모시고 오기에 좋다.

가격은 좀 비싼 편이지만....

데이트하면서... 살짝 걸으면서... 사진찍기에도 아주 좋다. 워낙 조성이 잘 되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너무 조성이 잘 되어 있어서... 수목원의 느낌보다 정말 이름처럼 가든의 느낌이 더 크다.

그냥 쉼의 느낌을 찾는다면... 이곳은 그리 좋은 쉼을 주지는 못한다.

그냥 계속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형식이라... 걍... 힘들다. 피곤하다.

아침고요 수목원이나... 수림공원 같은 곳은 좀 쉼의 느낌이 있는데... 여기는 쉼의 느낌보다... 비싼 남의집 정원을 돈내고 구경하고 가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사진찍기에 좋은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결혼사진 찍기에는 최고다.

뭔가 주변이 셋팅이 잘 되어 있기에... 사진찍기에는 훌륭하다고 본다. 커플로 사진찍으로 이곳은 추천할 만하다.

24개의 테마 정원들이 있어서... 특히 더 추천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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