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빈티하면서 심플한 분위기의 데이트 맛집 - 바비레드

 

홍대 주차장과 상수역 근처에 위치한 바비레드...

건물 외관이 빈티지한 느낌이 데이트할때 찾으면 좋을 듯 해 보이는 곳이다.

 

 

 

 

 

내부는 깔끔한 편이고.... 1층과 2층이 있다.

보시다시피 테이블이... 2명의 테이블이 많다. 둘이서 오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겠지....

실제로... 우리도 2명... 저기 앉아 있는 테이블의 사람들도... 다 2명씩이다.

 

 

 

 

 

여기는 먼저... 주문을 하면서 계산을 해야한다.

커피숍처럼 주문대에 가서 주문을 한다. 자리에 앉으면 일하시는 분이 메뉴판은 갖다 준다.

 

 

 

 

 

 

물은 시원하게~~~ 와인병에 담아서 주고....

공사장 같은데서 사용하는 왼쪽의 저 빨간봉은... 직원 분 부를때 사용을 한다.

 

 

 

 

 

 

콜라는 3천원인데... 아주 큰잔에.... 매우 시원하게 얼음 동동 띄워서 준다.

 

 

 

 

 

 

주문한 소이파스타(곱배기)와 바비스테이크가 나왔다.

2명이지만... 우리는 많이 먹는 관계로... 파스타는 곱배기로 주문을 하였다.

 

 

 

 

 

 

소이파스타는 간장페이스에 고기들로 채워져 있는데... 달짝지근한게... 먹을 만 하다.

고기도 많고~~~ 색다른 파스타라... 먹는 재미가 있군~~~

 

 

 

 

 

바비스테이크....

느낌은 찹스테이크 같다. 불맛도 있고... 다양한 야채들과 고기가 잘 어울린다.

맛은 좋다.

 

 

 

전반적으로... 이곳... 홍대 바비레드는 가격대는 착하다고 보기는 좀 애매하다. 평균 1만원대 후반에서 2만원정도 한다.

음식은 깔끔하고 맛도 있다. 둘이서 데이트한다면... 이곳은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될수 있다.

점심이나... 저녁을 5만원 이하로 나오게 할 수 있고... 음식도 맛있는 편이고....

 

첫번째 데이트에 홍대에서 맛집이나 음식점을 생각한다면... 나름 분위기도 있는 이곳 홍대 바비레드도 나쁘지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