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울산여행을 할때 저렴한 숙박으로 "해뜨는 해수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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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해뜨는해수월드

 

 

울산에서의 여행때 묵었던... 24시간 찜질방이다.

바닷가에 가까운 곳이면 늘 있는 듯한 이름 이 "해수월드"...

현대월드인 울산에서의 여행때... 혼자인지라... 찜질방이 최고인데... 이곳 "해뜨는 해수월드"를 추천해 본다.

가격은 걍 그렇고... 뭐... 찜질방 가격이 다 그렇지.... 1만원 내외..

 

이곳을 추천할 만한 장점은 딱 하나인데...

목욕탕으로 들어가면은 냉탕쪽에 유리창이 있는데... 바로 바다에 접해 있어... 아침에 목욕탕에서 저멀리 수평선이 쫘~~~ 펼쳐져 보여서...

시원한 광경이 나름 일품이다. 

목욕탕이라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어쨌든... 이곳은 발가벗고... 시원한 냉탕에서 바로 바다가 눈앞에 펼쳐져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느낌을 1만원에 갖기란 쉽지 않을 듯~~~

 

 

냉탕물은 바닷물 같다. 맛을 보니...짜.... 사람들도 별로 없고...

 

 

단점은... 이게... 바닷가 바로 앞이라 그런지... 찜질방의 청결같은 부분인데....바닥이 소금끼가 어딜가나 있다는 것이다.

이게 말이 소금끼지... 음... 아주 가는 소금가루가 바닥에 깔려 있는 느낌???

 

 

누워서 잘라치면... 바닥이 소금기가 느껴지고... 바닥에 까는 깔게 깔아도... 바닥깔게에도 아예...소금끼가 쩔어있다는 것이다.

기분상 찝찝하다는 거지...

 

거..빼면...주차장도 나름 있으니... 하루 쉬어가기에는 더 할 나위없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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