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대에서 가까운 명지대 근처 "손치과의원"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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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바로 인근의 치과... 손치과의원...

여지껏 몇군데의 치과들을 다녀보았지만... 이번에 이곳의 치과가 제일 추천하고 싶은 곳이군...

나도... 지인의 소개로 가게 되었지만... 역시 입소문이란게... 최고군...

 

홍대에서 생활하고 있기때문에... 홍대인근에도 여러곳의 치과들이 있지만... 몇군데 가 보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에서 그리 좋은 느낌과 결과를 받지 못하였다.

 

간만에... 이빨들이 조금씩 썩어간 녀석들이 나타났고... 몇개는 좀 삭기까지 하고 있고....

게다가... 풍치에... 넘 시리린 녀석들이 나타났다.

 

역시 이빨은 안좋아지면 정말 고생이다.

이빨이 아프면... 머리도 아파진다.

 

지인의 소개로 간 곳이 이곳 손치과 인데...

한적한 동네 느낌이 물씬나는 곳이라... 이곳이 과연 내 마음에 들려나... 하는 반신반의 하는 맘으로 가게 되었다.

 

 

 

 

 

 

2층인데... 올라가는 계단에...

뭐... 봐도...

 

 

 

 

미리 시간 예약을 하고 갔다.

사람이 많다. 3시에 예약을 했는데... 나 제시간에 받을 수 있나???

걱정을 괜히 했다. 제대로... 제시간에 치료를 할 수 있었다.

 

강남에 치과들과 비교하면은 뭐... 인테리어는 동네 수준....

하지만... 오랜 경험들이 많은 치과의사들과 간호사들만 있다. 몇년차는 있지도 않은 듯 하다.

치과치료할때 눕는 그 베드들은 거의 다닥다닥 붙어 있는 느낌이지만... 뭐... 중요하지도 않다.

가격 좋고... 치료만 잘하면 되지...

이곳에 느낌은 뭐랄까?

치과 공장 같은 느낌도 있다. 왜냐면... 치료를 받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고... 쉴새 없이 이빨치료가 진행이 되기 때문이다.

 

우선은 이빨치료를 잘하는 경력 오래된 의사와 간호사들이 대부분이고...

가격도... 번화가들에 비해... 확실히 저렴한 듯 하다.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길....

그래서, 임플란트 하나 했다. 이빨하나가 완젼히 날라가서... ㅜㅜ

사랑니... 썩어가는 녀석도 있어서... 하나 빼버리고...

아따.... 돈 날라가는 소리가 들린다.

임플란트 하나에... 이빨 삭아가는 녀석들 메꾸고 수리하고... 이빨 2개 빼고...

그리고... 다수의 이빨들 떼우고... 충치들 4개 수리하고... 풍치 2~3개 잡고...

아따... 고생이다.

 

그렇지만... 다행이다. 돈백 날라갔지만... 치아보험을 들어둔게 있다. ㅎㅎ

홍대에서 버스 한번 타면 가고... 그리 멀지 않고....

좀 저렴하면서... 확실히... 실력있는 분들의 손놀림으로 치아 관리가 필요한 분들....

여기 명지대 근처의 "손치과의원" 한번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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