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랜드마크 "로드1950카페" - 데이트코스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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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충남까지는 거리상으로는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다. 

하루 날 잡아서... 데이트코스중의 하나로 잡으면 매우 좋을 곳이다.

뭐... 나는 남자라... 카페가는게... 뭐 그리 대단하나~~ 싶었지만....

여친을 생각하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을 남자들은 알아야 한다.

나도 알려면 .... 아직 멀었다.

 

충남 당진에 바닷가 근처에 위치한... 정말 .... 이런곳에 왜 이런 카페가 있지? 하는 의구심이 마구 들게 하는 곳이다.

실제로 가 보면.... 우아.... 대단하다~~ 싶다.

 

주차장이 매우 넓다. 왜 넓은 가 했더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오고 있고... 이곳 "로드1950카페"도 매우 크다.

그리고... 여기.... 차 없으면 못 온다.

 

저기 빨간 스포츠가 쪽이 들어가는 문이다.

 

 

 

이곳은 "로드1950카페"의 건물 앞쪽이라고 해야하나??? 뒷쪽이라고 해야 하나... 어쨌든 들어오는 입구 건물 건너편이다.

이쪽이... 사실 대박인데... 이날... 날씨... 정말 최고로 뜨거웠다.

한산한 날에 오면 정말 기분 째질 듯~~~

날씨가 너무 덥고... 햇빛이 장난이 아니라서... 사람들이 나와있지를 않다.

하지만... 이곳의 사진찍기는 여기저서 난리다.

 

 

 

 

보시다 시피... 가격은 거의 후덜덜이다.

하지만... 기분내러 이곳까지 왔다면... 그리고, 이국적인 이곳의 느낌과 바깥의 뷰를 생각을 한다면...

이 정도의 가격은... 착하다고... 생각하는게... 맘 편하다.

 

 

 

 

주문을 하는 곳의 맞은편에는 다양한 케잌과 빵들이 많다.

연탄이랑 똑같이 생긴 빵도 있더라고....

다른 곳에서 밥을 먹고 온 관계로... 오늘은 패스~~~~

 

 

 

 

카페가 워낙 크고.... 별관도 하나 더 만들어져 있더군....

다양한 옛감성을 느낄 수 있는 빈티지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많아서...

사진 찍는 재미가 있다.

 

 

 

 

 

요기가... 들어오는 정문이다.... 이곳에서 사진 많이 찍더군....

 

 

 

 

보시다시피... 바깥에서 볼때는 큰 창고건물이지만.... 안쪽에서는 무려...3층이다.

크기도 크고, 사람도 많고.... 

우리도 평일날에 왔지만... 이 평일날... 점심이 지난 시간에... 사람들이 많다.

가족끼리 온 사람들도 많고, 연인끼리도 많고.... 친구끼리도 많다.

 

 

 

 

바깥으로 나가면은... 같이 운영을 하는지... 캠핑장도 있다. 

이렇게 햇살이 뜨거운 날이 아니라면은... 근처를  산책하기도 좋겠더라...

근데... 이날의 날씨는... 정말 사람죽이겠더군....

 

 

 

 

산책길을 따라가다 보면... 저 밑으로 바다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서... 쭉 내려오면... 바로 바닷가로 내려올수 있다.

뻘은 아니고...

그렇다고... 동해바다 처럼 멋진 느낌은 아니지만.... 

강물같은 잔잔한... 바다의 물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비오는 날이나... 매우 흐린날이... 더 좋을 것 같다.

 

 

서울에서... 여기만 오려고 하기에는 좀 애매하지만....

여행 중에 꼭 이곳을 들려보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기는 하다.

연인이라면... 꼭 들려 보길 바란다.

여자들은 매우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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