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전쟁 - 강남역 쉑쉑버거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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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축축 내리는 날....

강남역보다는 신논현역에 가까운 "쉑쉑버거"를 찾았다.

사실 이곳은... 길건너에 "파이브가이즈"에 줄을 서야 했고, 대기번호가 무려... 400번대를 기다려야 했기에...

오랜만에 강남역 나온김에... 버거로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점심시간이어서... 쉑쉑버거는 점심에 먹고... 파이브가이즈에서는 저녁을 먹는 겸 해야겠다 생각했다.

 

 

 

생각보다... 이곳 무지 넓다.

안쪽에도 공간이 매우 넓어서... 롯데리아나 맥도날드에서 처럼 다닥다닥 붙어서 먹지 않아도 되는 분위기다.

공간이 매우 넓다 보니... 혼자서 버거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분위기는 버거집이라기 보다는... 한단계 더 좋은 카페같은 분위기다.

 

 

 

맨 처음 이곳이 생겼을때는 줄을 엄청 섰다는데...

지금은 그렇지는 않다.

언제든지 가면, 맘 편히 먹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파이브가이즈"나 이곳 "쉑쉑버거"나 거기가 거기라고 본다.

남들 한번씩 다 가보니까... 나도 한번 오게 된 것 뿐이지...

 

 

 

 

이따가... 또 햄버거를 먹어야 했기에...

조금만 먹기로....

 

 

 

깔끔하게... 나온다고 본다.

양쟁반에 주더군... 맛은 뭐.....

 

 

개인적 평으로는... 버거를 이가격에 먹는것이 맞냐? 라는 의문이 들고...

뭐... 간단히... 데이트코스로 슬며시 지나가면서 간단히 즐기는 정도라면은 한번은 갈 수 있다고 보지만...

갠적으로는... 역시 버거는 버거킹이 아닐까? 싶다.

 

미리 이야기를 하면은....

파이브가이즈도 갔는데... 음... 약간씩 버거집마다의 특징이 있는 것은 맞지만....

그래도... 버거킹이... 버거의 킹이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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