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점심 알탕과 장어덮밥 추천 - 서문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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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근처에서 점심위한 곳으로 추천해 볼만한 밥집을 소개해 봅니다.

같이 일하는 친구랑 늦은 점심을 하게 되어서, 이곳을 찾게 됩니다.

요즈음에는 3~5시정도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 곳이 많아서, 요 사이에 맛있는 점심을 먹을려면 나름 먹을만한 가게들은 대부분이 브레이크타임이 있어서... 요시간대에 밥먹는게 쉽지가 않네여!~

 

이곳은 합정역 2번출구로 나와서, 뒤돌아 오른쪽 길로 쭉내려가면은 메세나폴리스 입주자 전용 주차장입구가 나오는데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가게가 눈에 잘 안띠므로... 파티파티 노래방을 찾는게 더 쉬울수 있어요~

2층이라서 더 그렇구요~

2층으로 올라가면은 문은 미닫이 입니다. 밀거나 댕기면 문이 열리지 않아요~~ ㅎㅎ

 

 

 

 

 

2층에 위치해서 창가도 있고... 큰 통유리라... 개방감이 아주 좋아요~

가게 안도 밝아서 좋구요~~

 

 

 

가게가 보시다시피... 크지 않아요. 작은가게라고 말하는게 맞을 거 같죠?

테이블도 많지 않고... 저기 보이는 사장님 혼자서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가게는 매우 깔끔하고 깨끗하고 위생적으로도 아주 좋아 보입니다.

 

 

 

 

주문을 하였는데... 먼저... 죽이 나오더라고요~  계란 아닙니다~~

죽을 간만에 먹었는데... 아.... 좋다. 죽맛이 아주 좋아요. 간이 아주 제 입맛에는 좋았어요. 

보통 밍밍한데... 여기는 간이 잘 되었다고 느껴집니다. 어느 분은 좀 짜다고 느낄수도 있을 수 있어요~~

 

 

 

 

 

저희는 알탕이랑 장어덮밥을 주문을 했어요.

각각 만원 짜리 입니다. 

다른 메뉴중에 회덮밥이 8천원 하네요.

 

 

 

 

장어덮밥~~ 맛 좋구요~~ 장어도... 밥도... 양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엄청 뜨거우니... 쇠는 당연히 건드리지 않는게 좋구요. 나무받침도 뜨겁습니다. 주인분이 설명을 해주셨지만...

나무 받침대 만지다가 뜨거워서 엄청 놀랬어요~~

 

 

 

 

 

날씨가 선선해지는 관계로... 저는 알탕~~~

알탕은 보통 뚝배기 같은데 나오는데 이곳은 큰 사기그릇에 나왔어요. 대접만하거나... 그보다 큰 사이즈 입니다.

그래서, 양은 부족하다고 느낄수가 없어요. 공기밥도 넉넉하게 담아져 나옵니다.

밥은 약간 퍽퍽한 느낌이 들었는데... 뭐... 탕이랑 먹으니까... 패스~~~

 

 

 

 

알탕에 알이 메인이죠!~ 이집의 알탕에 알은 신선한것 같아요. 어떤곳은 알탕에 알이 너무 퍽퍽하거나 질긴데도 있고... 색깔이 뽀얀 살색이 아니라.... 약간 어두운 살색같은게 나오는데도 있자나요~~ 여기는 알탕의 알은 확실히 부드럽고 맛이 좋았어요~

알탕의 맛도 확실한 알탕맛을 내어 주었어요. 밍밍한 맛이 아닌 확실한 알탕 맛~~ 이게 표현이 맞는지...

시원스레~ 콩나물도 들어가 있구요~~

알탕이 나온 사이즈를 생각하면 1만원의 값어치를 하는것 같은데... 살짝 아쉬운게 있다면, 알탕에 알만 보였어요. 보통.. 그... 곤이 라는 것도 있자나요... 요게 별로 안보였어요. 그래서, 알이 많았는지는 모르겠네요.

 

 

 

전체적으로 이집의 알탕과 장어덮밥은 먹을만 합니다.

1만원 가격이... 살짝 아쉬운데... 직장인이라면 뭐... 근데... 학생들은 가격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어쨌뜬 이집은 이름처럼 스시가 주메뉴예요. 초밥이랑 스시가 메인이죠~~

그렇다면 저녁장사가 메인 이실거예요~~

오늘 먹은 메뉴에서는 확실한 맛을  내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애매한 맛이 아니라... 덮밥은 확실한 덮밥맛을 알탕은 확실한 알탕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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